본문 바로가기

stm32 series developer demo board intro.

stm32h750vbt6데 대한 보드 변경및 질문들을 모아 모아서...

Boot0핀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항으로 자리를 마련해 놓고 붙이지는 않았지만 1608 사이즈라서
납땜해서 스위치를 달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H750 시리즈 정도면 디버깅을 위해서라도 ST-Link 등은 써야 합니다.
가격이 비싼 건 아니네요.

다음 버젼에는 스위치를 달아 놓겠습니다.

RS-232 라는 용어를 쓴 것은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출력 드라이버의 전압 레벨 규격까지 포함하는 용어니까요.
하지만 하도 익숙해진 용어라 UART(or USART)라고 하는 것 보다
얼른 와닿는 말이라서 ...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TTL 레벨이라는
것을 옆에 붙였습니다만, 그냥 UART라고 쓰는 것이 맞겠네요.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보드는 칩을 테스트해 보는 정도의 개발보드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모든 핀을 외부로 뽑아 놓았고 자주 점퍼선를 뺏따 꼽았다를 반복하는 것을 위하여
핀 이름을 적어 놓기 위해 보드가 좀 커졌습니다.

그리고 이 보드는 테스트 용도 외에 제품에 직접 적용하기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유는 회로보호회로가 USB 라인에 TVS 다이오드만 있는 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이 보드에는 QSPI EEPROM이 내장되어 있는데, 말씀하신 XiP 기능을 염두에 두고 넣은 것입니다.
QSPI로 읽고 쓴느 것까지는 되고 XiP는 구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STM32CubeProgrammer나 STM32 ST-LINK Utility에서 직접 EEPROM에 접근할 수 있게
차후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긴 합니다.

핀을 추가하는 것도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긴 합니다.
있으면 편리하지만 테스트 보드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쓰고자 하는 기능에
방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능한 사용되지 않는 핀을 골라서 사용자 버튼을 달아볼 것을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기록을 남겨놔야....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