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성화 고등학교들이 폐교가 되어가고 있다
인구 감소도 원인이겠지만, 지원자가 부족하기 때문.....
난 특성화고 출신 남편은 인문계 출신
그런데 난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기술을 터득했고,
열심히 해서 자격증도.... 여러개...
그런데 또, 대학도 갔어... 현재는 대학원 석사다
내 결과를 보면
특성화고를 보내느냐 인문계를 보내느냐...
고민을 해봐야 하잖아...
난 상업계 출신이다보니 서류를 좀 봐....
서류를 본다는건 이 회사가 어떻게 살림을 하고 있는지가 보이는 거지....
대학은 공대와 경영학과를 나왔어 -전문대2년 4년제 5년(이건 복수전공때문에...)
공대 쪽은 기술이지.... 당시 돈 좀 된다는 전자과 다녔어
좀 벌었지... 물론 일해서 번건 아니고 씨드머니가 된거지....
경영학과는 마케팅을 좀 열심히 배웠어... 왜 장사든 경영이든 할것 같아서...
대학원은 공대쪽 나왔어
기술을 좀더 깊이 알아보고 싶었거든....
레이저.. 알려나~~ 레이저.....
당시 회사에서 led쪽을 파고 있어서.....
무기화 하는 법도 배웠고 배웠징....
결과는 어차피 대학가면 필요한 부분만 더 해야 하는데...
고등학교때 뭔가 기술을 배워놓으면 다~~ 쓸데가 있고
시간 낭비가 안되는 거드라고...
이젠 대학교 널려서 서류만 넣어도 되는 상황이라~~
특성화 고등학교를 지원하기 바란다.... 진짜로....
재밌다니까... 정신만 바짝차리면 되니까....
독일은 오~~~~~래전부터 이 정책이 뿌리 깊게 자리 잡았는데...
한국은 기술로 먹고 살면서.. 왜 이러는지...